23.03.19 주일설교말씀 # 마태복음6장19-24 # 돈과 하나님

오늘 설교의 제목은 돈과 하나님입니다.

돈의 어원은 우리나라는 두가지 학설이 있어요. 돌고 돈다는 의미에서 돈이라고 했다는 학설이 있고, 또 도환(칼도.교환할 환) 옛날최초의 화폐가 칼모양이었어요. 돈은 칼처럼 위험하기 때문이라는 의미를 부여합니다. 영어로는 머니입니다. 이것은 로마 여신의 이름입니다. 감시를 했던 여신 모네타 이름이 프랑스어로 와서 모네라고 불렀고 영국으로 건너가서 머니 돈의 어원이 되었어요.

오늘도 본문에 맘몬이라는 헬라어를 썼어요. 이것은 돈이 사람처럼 되어버린 우상을 이야기합니다. 돈의 어원을 종합해보면 돈은 칼처럼 위험하기도 하고 돈을 감시하지 않으면 돈이 사람도 죽이는 일도 하게 되고 결국에는 우상이 되어서 하나님보다 돈을 사랑하므로 말미암아 우상을 제일 싫어하는 하나님의 벌을 받게 만드는 것이 돈이다 라고 해석할수도 있어요. 그래서 어떻게 돈을 대하고 써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지에 대한 말씀입니다.

마태복음6장19절 첫 번째로 절대로 보물을 땅에 쌓아두지 말라는 겁니다. 옛날에는 은행이나 금고가 없었기에 대부분 땅에다 보물을 묻었어요.

첫째 유대인들이 제일 귀하게 여겼던 것이 옷입니다. 그 당시에는 섬유기술이 없어서 옷이 너무 소중했고 한번 옷을 얻으면 보통 3대가 물려가면서 입었답니다. 그래서 귀중한 옷을 갖게 되면 숨겨두는데 아무리 비싼 옷도 좀먹으면 끝장나는 것처럼 좀 먹는다.

동록! 이 당시 금속으로 만든 접시 무기 이런것들도 보물중의 하나였는데 이것도 숨겨놓으면 동록 녹이 슬어 버립니다. 유대인들이 가장 소중히 여기는 보물이 보석입니다. 지금도 유대인들은 전세계 다이아몬드 시장을 꽉 잡고 있어요. 이유는 워낙 핍박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도망을 가야되는데 큰 물건을 가지고 가지 못하고 다이아몬드를 도망지에 가지고 가서 먹고 살수있도록 다이아몬드를 정교하게 만드는 기술을 갖고 있었어요. 유대인들은 보물 보석 다이아몬드를 굉장히 잘 다루었고 소중히 여겼고 구멍을 뚫고 숨겨 놓으면 도둑질 당하곤 했어요.

이 땅에서 보물을 땅에 쌓지 말라. 예수님이 친히 부자를 통해서 보여줍니다.

누가복음12장18-21절 이 어리석은 놈아 내가 오늘 밤 네 영혼 걷어가면 끝인데 네가 벌어놓은 것이 누구것이 된다고 생각하냐? 자기를 위해 많이 쌓아 두고 하나님께 인색한 사람 바보 같은 놈이라는 뜻입니다.

마태복음6장20절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는 겁니다. 우리가 죽으면 내가 가지고 있는 것 못 가지고 가지만 미리 하늘에 보내 놓을수가 있다.

누가복음12장33-34절 하늘에 쌓아두는 방법을 설명하셨어요. 구제하라는 겁니다. 유대인들은 자기 재산의 이십프로만 구제하도록 법을 만들어 놓았어요. 구제를 많이 해서 그런지 유대인들은 전세계 금융을 다 잡고 있어요. 소유를 팔아 구제하면 하늘에 내 지갑이 만들어진다. 너희들이 이 땅에서 구제를 하면 하늘에 너희 지갑이 만들어져서 너희들이 필요할 때 꺼내쓸 수 있고 너희들이 죽으면 자녀들에게 줄 수 있는 하늘 배낭을 만들라. 거기는 좀도 도둑이 못 온다.

창세기2장11-12절 금과 보석이 첨 나오는 장면입니다. 이 당시 금과 보석이 화폐단위였어요. 유대인들은 이 구절을 꿀을 발라놓고 자녀들에게 외우게 하는 구절입니다.

내가 가진 작은 것으로 하윌라(모래알) 모래알같이 작은 사람들 가난한자를 잘 섬기고 이웃사람을 돌봐주면 하나님이 그것을 계속하라고 금은 보화를 주신다. 이것을 어릴때부터 유대인들은 자녀들에게 가르칩니다. 하늘에 보물을 쌓아두는 지혜는 구제를 통해서 한다.

마태복음6장22절 네 눈이 성하면 이 단어는 네 눈이 아주 너그러운 눈을 가지면 따뜻한 눈으로 세상을 보면 네 마음이 밝아지고 네 몸이 밝아지고 너로 인해 세상이 밝아진다.

23절 눈이 나쁘면 이 단어는 악마의 눈입니다. 악한 눈으로 세상을 보고 좀 더 가지려고 하고 좀 더 가지려고 하고... 지금 있는 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독한 눈을 가지고 더 뺏고 취하는 눈을 가지면 네 마음도 눈도 삶도 어두워질것이고 너 때문에 세상이 어두워진다.

누가복음11장33절 등불을 켜서 밑에 놓는 사람없다. 너희들이 선한일을 통하여 빛과 소금 역할하라. 어둔 얼굴의 사람을 네가 가진 작은 것으로 얼마든지 밝게 할 수가 있다. 돈은 세상을 밝히는데 쓰는 것이고 하나님은 그런 자를 기뻐하신다.

마태복음6장24절 하나님과 맘몬 동시에 섬길수가 없다. 돈을 도구로 하나님을 섬기는 그런 삶을 살아라

부유한 청지기 비유입니다. 한 부자가 있었어요. 그에게 청지기라는 직원이 있었어요. 그 집안의 재산을 맡아 관리하는 직원을 청지기라고 합니다. 펑펑 회사돈을 쓰니 주인이 해고합니다. 그랬더니 이 직원이 회사에 돈 빌려간 사람 다 불러서 백 빌려가면 오십이라고 쓰라고 탕감해주고 ...우리가 볼때는 이주 나쁜놈인데 주님이 칭찬합니다.

누가복음16장8-9절 불의한 청지기입니다. 주인이 갖고 있는 돈 자체가 불의한 겁니다. 천국에는 돈이 없어요. 불의한 재물은 이 세상의 모든 돈을 얘기합니다. 그 돈으로 이 사람은 다음 세대를 준비한겁니다. 이 회사를 나가면 먹고 살기 위해서 이 불의한 재물로 친구를 사겨놓자. 불의한 재물로 친구삼으면 재물 없어질때에 너희들이 영주할 처소가 있다. 이 세대가 끝이 아니고 다음 세대가 있는 겁니다.

돈이라는 썩어질 화폐를 가지고 불의한 청지기처럼 다음세대를 준비할줄 알아야 돼 영원히 살 하나님 나라를 준비하면서 살줄 알아야 돼

복음 전하고 하나님 일을 하면서 주님앞에 설 때 칭찬 받는 일을 해야 돼

누가복음16장10절 네가 가지고 있는 돈은 작은 것이다. 내가 너희들에게 작은 것을 주었다. 다 다르지만 알아서 주었는데 그것을 어떻게 쓰고 있는지 관찰하고 있다. 너희들에게 준 그 돈으로 뭐하는지 내 앞에 설 그날을 준비하면서 돈을 쓰고 있는지 주님이 보고 그것에 따라 다음세대 큰 것을 맡길 것인지 안 맡길 것인지 결정된다. 11절 너희들에게 준 불의한 재물 돈으로 충성하지 아니하면 내 나라에 오면 참된 것을 너희에게 맡기겠느냐?

디모데전서6장17절 이 세대에 부한 자들아 이 세대만 있는 것이 아니다 다음 세대가 있다 그것을 준비하라는겁니다. 18절 선한일을 많이 하고 선한사업 많이하라. 나눠주기를 좋아하고 너그러운 자가 되라 19절 불의한 재물 돈으로 그런일 하면 다가올 세대에 참된 것이 있다. 그것을 맡길 것이다.

여러분이 가진 물질은 하나님이 주신 겁니다. 그것으로 하나님의 선한 일을 하고 하나님을 섬기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이 나의 주인이다 믿고 주님이 시키는 일을 하셔야 됩니다. 주인이 시키는 대로 선한일 선한사업할 때 주님이 내 물질의 주인이 되어서 지켜주시고 더 많이 주시고 부어주십니다.

누가복음11장21-22절 강한자는 마귀입니다. 마귀가 어느 집을 지키고 그 집안의 소유를 장악하고 빚지게 하고 묶이게 하는 집이 있어요. 더 강한자는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예수그리스도가 오시면 그를 굴복시키고 마귀가 빼앗은 재물을 다시 빼앗아 회복하는 역사가 있습니다. 이 때 잘해야 됩니다. 이 회복된 재물을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써야 되는데 쓰지 않으면 더 나빠집니다. 24-26절 악한마귀가 장난쳐서 집안물질이 엉망되었는데 예수믿고 회복되어 귀신 떠났다가 돌아다니다가 이집에 돌아와보니 깨끗이 청소되었는데 그런데 이 집 돈의 주인이 없어요. 교회는 다니는데 십일조도 하지 않고 하나님 일에 쓰지도 않고 이 집 돈이 주인 없는 돈이라는 것을 마귀가 알고 다시 더 악한 마귀 일곱을 데리고 옵니다.

여러분이 쓰고 있는 돈의 주인이 하나님것이라는 것을 하나님이 알아야 되고 마귀도 알아야 됩니다. 십일조 감사헌금하는 저 집 돈은 하나님 것이니 못 건드려 하고 마귀도 인정하는 돈이 되어야 합니다. 마귀들도 인정하는 그런 삶이 되어야 됩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이 영으로도 재정적으로도 넉넉한 하나님 백성 되기 원하십니다.

땅에 쌓아두지 말고 구제 통해서 하늘에 지갑 만들어라. 따뜻한 눈으로 주변의 어둔 구석을 밝히는 삶을 살라. 그리고 하나님을 주인삼아 주인이신 하나님이 감동주면 순종하므로 하나님이 나의 돈을 보살피고 더 증가시키는 하나님을 주인삼아 살라.

하나님이 여러분을 훈련시켜 나갈 것입니다. 순종하고 나면 더 큰 축복을 부어주셔서 더 많은 좋은 일 할 수 있는 실력을 주십니다.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물질을 지혜롭게 쓰시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